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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미있는 커피, 티라미수 크로와상을 찾는다면 Nemesis coffee Surrey
    밴쿠버, 캐나다/취미, 맛집탐방 2025. 3. 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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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지역에 이미 커피로 유명한 Nemesis coffee 가 써리에도 오픈했다는 것을 한 유투버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마침 써리에서 약속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저에게 첫 Nemesis coffee는 밴쿠버 에밀리카 학교 옆에 빨간지붕으로 눈에 띄는 Nemesis 지점이었는데요.

    그때도 오잇 디저트가 색다르고 맛있네 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채워졌을지 봅시당다라당

     

     

    갠적으로 통창좋아하는데 통창입니다. 실링도 높구요.

    엘에이에 힙한 카페 느끼임

    Nemesis coffee 좋아졌어 ㅠㅠㅠㅠ 원래도 좋아했는데

     

     

     

     

    이제 오픈하기도 했고 워낙 커피랑 디저트로 유명하다보니 평일인데도 라인업이 있었어요.

    들어가면 라인타고 메뉴를 보며 무얼시킬지 고릅니당.

    최근에 Cortado에 빠져서 Cortado를 주문해봅니다ㅎㅎ

     

     

     

     

     

     

    주문기다리면서 알게된건데 Nemesis coffee 외관에 보면 Pavillion 이라고 크게 같이 쓰여있거든요.

    들어가서 보니 Pavillion 이라는 새로운 콘도 프로젝트를 협업해서 홍보하는 것 같더라구요.

    기다리면서 리얼터들이 와서 모형도보면서 설명해주는 모습도 봤어요.

     

     

     

     

    선물하기 좋을 것 같은 Nemesis coffee 빈도 아이템으로 나와있었어요.

     

     

     

     

    빵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의 픽은 Strawberry Crunch Cruller, Tiramisu Croissant, Brown butter salted caramel Cruller 였는데

    실패작이없어.............다시 가서 새로운거 먹어보고싶은데 먹어본 빵들이 넘 맛있어서 새로운걸 시도못할것 같을정도로 마싰어....

    원래도 팀홀튼 크룰러 좋아하는데,,, 디저트에 진심인것 같아요. 그냥 대충 만들어서 물가에 맞춰서 대충 비싸게 가격쳐서 파는 디저트집이 아니야........ㅠㅠㅠㅠ 

     

     

     

     

     

    한쪽에 이렇게 작은 창을 통해서 안에 키친이 보였어요.

    베이킹도 여기서 직접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더 맛있찌

     

     

     

     

     

    주문이 끝나면 테이블로 안내해줍니다. 카페인데 살짝 신기한 시스템? 

    그냥 아무데나 아무나 앉을수없음.. 

    테이블을 지정해줌.

    단순 커피집이 아니라 브런치도 파는 곳이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감.

    일하는 직원들도 힙해히패

    Nemesis coffee 조아

     

     

     

     

     

    Nemesis coffee 힙하고 맛있고 너무 좋지만, 아기가 있는 저희에겐,, 아기랑 같이 올곳은 아닌것 같아요 ㅠㅠ 

    슬프다

    살짝 민폐일것 같고,,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았어요.

    그치만 커피랑 제 탑픽 타라미수 크로와상 먹으러 한번씩 갈것같네요.ㅎㅎ

    친구집 놀러갈때도 디저트로 당분간 Nemesis coffee 생각 많이 날것 같아요ㅎㅎㅎ

     

     

    그럼 또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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