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엄마의 캐나다 리빙 한국인 엄마의 캐나다 리빙

이번 롱위캔드에 친구 커플이랑 그렇게 맛있다는 노포 칼국수 Nopo Korean Noodle Langley 에 다녀왔어요.이날 배고파서,, 음식 사진만 찍고 메뉴나 인테리어 사진을 담지 못했읍니다 ㅠ ㅠ대신 노포 칼국수 Nopo Korean Noodle Langely 사이트 주소 남겨놓겠습니다! https://nopokorean.com Nopo Korean Noodle RestaurantWelcome to Nopo Korean Noodle Restaurant. Experience authentic Korean noodles and dumplings at Nopo Korean Noodle in Langley.nopokorean.com 저희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김치/고기 반반 만두, 묵사발, 멸치 칼국수 ..

제가 오랫동안 애정해온 일본 감성 소품샵인 "Old Faithful shop" 소개 글을 가지고 왔어요. 밴쿠버에는 두 곳 : 개스타운과 키칠라노 지역에 샵이 위치해 있어요.https://www.oldfaithfulshop.com Old Faithful ShopWe value the convergence of design, craftsmanship and sustainability to elevate our daily lives. Free Shipping on orders over $150 / 30 Day Easy Returns.www.oldfaithfulshop.com 홈페이지에서도 깔끔, 모던,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어요.예쁜만큼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 다 갖고싶어요. 냄비도. 거울도. 램프도?..

마차러버로서 예전부터 친구들한테 소개받고 가보고 싶었던 'SLO' 카페밴쿠버 Frase st 에 있고 외관만으로 보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요내부로 들어가면 '아 힙하다' 하게 됩니다 허허    가운데에 바리스타바가 있고 그 주변으로 동그랗게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 구조에요.넓은 카페는 아니라서 자리 쟁탈전이 꽤 있어요. 제가 갔을때도 역시나 만석이었지만운좋게 커피 주문하고 나니 자리가 나서 앉아서 여유롭게 있다 왔어요.  저랑 친구가 시킨 카페 SLO 의 시그니쳐 메뉴!왼쪽이 Pistachio Hojicha Latte, 오른쪽이 Match Latte 였어요. 가격은 $7-8대.사실 마차가 맛있다그래서 마차만 먹으러 간건데 주문할때 옆에 앉아서 먹고있는 언니들의 드링크가 넘 맛잇어보여서 직원한테 ..

입맛없거나, 뭐먹지 고민되는데 딱히 막 떠오르지 않거나 할때 가장 일번으로 생각나고 가게되는 곳 Deer Garden 입니다.이미 지점도 몇곳있고 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해요.저는 Fraser st 에 있는 점으로 갔어요.아! Cash or Debit Only입니당.    주문 종이를 받으면 거기에 내가 원하는 국물 베이스, 메인 프로틴, 티 or 커피, 사이드 메뉴 이렇게 종류별로 따라라라 나와있고거기서 원하는 것에 체크해서 직원에게 전해주면 거기에 맞춰 나만의 누들숲이 나옵니다.요즘 핫한 핫팟집이랑 비슷해요. 다만 내가 직접 떠서 담고 조리되는 것이 아닌 종이에다 표시해서 전달하게 된답니당.    사이드로 주문한 데리야키 치킨. 사실 누들숲양이 꽤 되어서 사이드 안시켜도 되지만 입충족을 위해서 시킵..

밴쿠버 지역에 이미 커피로 유명한 Nemesis coffee 가 써리에도 오픈했다는 것을 한 유투버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마침 써리에서 약속이 생겨서 가봤습니다!저에게 첫 Nemesis coffee는 밴쿠버 에밀리카 학교 옆에 빨간지붕으로 눈에 띄는 Nemesis 지점이었는데요.그때도 오잇 디저트가 색다르고 맛있네 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채워졌을지 봅시당다라당  갠적으로 통창좋아하는데 통창입니다. 실링도 높구요.엘에이에 힙한 카페 느끼임Nemesis coffee 좋아졌어 ㅠㅠㅠㅠ 원래도 좋아했는데    이제 오픈하기도 했고 워낙 커피랑 디저트로 유명하다보니 평일인데도 라인업이 있었어요.들어가면 라인타고 메뉴를 보며 무얼시킬지 고릅니당.최근에 Cortado에 빠져서 Cortado를 주문해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