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엄마의 캐나다 리빙 한국인 엄마의 캐나다 리빙

캐나다에 와서 임신하고 한국과 다른 시스템에 답답하고 궁금한게 정말 많았었는데요. 저와 같은 분이 또 계실까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정보 공유용으로 포스팅 올립니다 👀 일단 저의 경우, 캐나다 써리 거주. 패밀리 닥터 없음. 캐나다의 경우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바로 산부인과가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패밀리닥터가 있는 경우 패밀리닥터에게 그리고 없는 경우에는 집에 가까운 워크인 클리닉에 가서 의사 소견서를 가지고 LifeLabs(피,소변 등 기본 검진을 해주는 센터)에서 피 검사 등을 한 후 패밀리닥터 or 워크인 클리닉 닥터에게 결과가 보고 되면 의사가 보통은 주소지에 가까운 산부인과 병원의 산과 전문의사 한명을 연결시켜주면 그 곳과 약속을 잡아서 진찰을 받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절차..

캐나다에서는 여러 아기 용품 판매 회사에서 간단하게 신청만 하면 받아서 사용해볼 수 있도록신생아를 위한 무료 샘플 패키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곧 태어날 우리 아기에게 어떤 제품이 잘 맞을지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써볼 수가 없으니 엄마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써보게 되는데요. 아기 태어나기 전 여러 회사 물품을 이렇게 모아놓고 이것저것 써보면서 내 아기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것도 시간, 비용 아낄 수 있는 굿 팁일 것 같아요. 이런거 아니어도 아기용품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준비할 게 정말 많은데 이런 작은 용품에서라도 비용을 아끼면 참 좋겠지요? 1. Huggies 하기스는 한국에서도 기저귀나 물티슈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이번에 하기스에서 회원가입하시면 Free Sample Box 를 보내줍니다.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