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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말에 남편과 친구 커플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LA여행 다녀온 일정 다섯번째 마지막 날을 공유합니다 🤍
Day 4 이동경로 : AirBnB 숙소 👉🏼 Costco 👉🏼 Hollywood 👉🏼 Ookook Korean BBQ 👉🏼 AirBnB 숙소
👉🏼 Costco :
코스코는 밴쿠버에도 있지만 미국 코스트코는 혹시 다른게 있을까 해서 구경할 겸, 그리고 코스트코의 꽃 핫도그, 피자, 치킨 외에 밴쿠버에 없는 메뉴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는 일단 기본 핫도그와 밴쿠버에선 먹어본 적 없는 치킨랩, 츄로, 생과일 스무디를 시켰어요. 싸고 맛있죠 👍🏼 코스트코는 저희의 기대와 다르게 미국스러운 어떤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ㅋㅋㅋ
👉🏼 Hollywood :
사실 할리우드 오기 전 저희의 일정에 게티 센터가 있었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들렸다가 게티로 향하고 있는 중에 혹시 몰라 웹사이트를 확인해봤는데 2주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했었더라구요. 엘에이 출발전에 예약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정말 완전 깜빡하고 있었어요..
원래는 그냥 입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생긴 예약제라고 하더라구요.
게티 센터 계획하시는 분들 미리 체크하시길!
할리우드 거리는 유명인들 사인이 있는 첫 블락부터 시작하면 한 40분 정도 걸으셔야해요. 사실 정말 우리가 이름만 듣고 알만한 유명한 사람들은 가장 번화가에 몰려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구글에 잘 검색해서 가시길 추천해요.
저희는 할리우드 거리에서 엘에이 여행 기념품들을 다 구매했습니다.
우리 너무 처음 길부터 시작했엉 😭 많이 걸어야 했습니다. 최근 문제가 생겼던 윌스미스 ㅠㅠ 👉🏼 Ookook Korean BBQ :
게티센터를 못가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비었어요. 그래도 저희 임산부들은 할리우드거리에서 많이 걸어야했기 때문에 다른 일정을 추가하지 않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오쿡은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 받은 곳인데, 저희 남편이 한국 뷔페를 워낙 좋아해서 엘에이에 있는 고기 All you can eat 을 찾다가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인당 $36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고기 종류나 여러 사이드 메뉴 모두 올유캔잇이었기때문에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었지만.. 아가씨 곱창을 경험한 저희에게 100프로 만족을 주기는 살짝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ㅠㅠ
오쿡을 먼저 가야했어요. 두 곳 다 플랜하시는 분들은 꼭 아가씨 곱창을 후에 가세요 🌝
마지막날 밤 숙소로 돌아가는 길.
팜트리를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았습니다 🫠
다음엔 우리 아기들 데리고 디즈니랜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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